발도르프 교육이란

전인교육

오스트리아 인지학자 루돌프 슈타이너의 교육사상에서 시작된 교육입니다.
신체-정신-영혼의 조화로운 발달을 목표로 한 전인교육을 목표로 합니다.

발달의 단계 맞춤교육

인간의 전 생애 중 영유아기는 신체가 발달하는 시기로서 사지의 힘과 균형감각을 기르기 위하여 인지적 학습이 아니라 충분히 노는 것이 중요합니다.
의도적으로 만들어진 장난감보다는 실물을 닮은 놀잇감을 통해 상상력을 키우고, 자연 속에서 활기차게 뛰어놀 때 그러한 발달목표를 이룰 수 있습니다. 

리듬을 중시하는 교육

하루의 시작과 끝부터 계절의 변화에 이르기까지 우리의 일상은 일정한 리듬 속에서 살아갑니다. 
이러한 일정한 리듬의 환경을 제공할 때 아이들은 안정감을 가지며 발달시켜야 할 감각들을 자연스럽게 느끼고 일깨우게 됩니다.

12가지 감각을 일깨우는 교육

슈타이너는 인간의 감각을 크게 의지감각, 정서감각, 인지감각으로 나누고 각각 4개의 감각으로 세분하여 설명합니다.
 7세 이전 유아들에게 있어 과한 자극을 주지 않음으로써 이 감각들을 보호하고, 자연스럽게 일깨워주는 것이 중요합니다. 
12감각은 앞으로 살아가는 데 아이를 지켜주는 힘이 됩니다.